“화장 좀 할걸”...손은서, ♥장원석 대표와 열애 후 첫 공식석상[디렉터스컷]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2. 24.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지노' 파트1에서 활약했던 배우 손은서가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디렉터스컷 어워즈' 무대였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이 24일 저녁 충무아트센터1층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이날 손은서는 디즈니+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카지노' 파트1으로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시리즈) 후보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은서. 사진I디렉터스컷
‘카지노’ 파트1에서 활약했던 배우 손은서가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디렉터스컷 어워즈’ 무대였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이 24일 저녁 충무아트센터1층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봉만대 감독이 맡았다.

이날 손은서는 디즈니+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카지노’ 파트1으로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시리즈) 후보에 올랐다.

손은서는 수상 전 무대에 올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드라마니까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이어 “이렇게 무대에 오를 줄 알았으면, 먹지만 말고 립스틱이라도 좀 바르고 할걸 그랬다. 끝까지 ‘카지노’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