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해리, 가수 데뷔 10월로 연기

김현식 2020. 8.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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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해리가 가수 데뷔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아이컨택컴퍼니 측은 "김해리가 가수 데뷔 일정을 9월 초에서 10월로 연기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오랜 고민 끝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소속사는 "김해리는 힙합과 레게 느낌이 가미된 댄스 장르의 곡을 선보일 것"이라며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지켜보며 정확한 데뷔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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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치어리더 김해리가 가수 데뷔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아이컨택컴퍼니 측은 “김해리가 가수 데뷔 일정을 9월 초에서 10월로 연기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오랜 고민 끝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김해리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K리그 전남드래곤즈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6월 김해리가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는 “김해리는 힙합과 레게 느낌이 가미된 댄스 장르의 곡을 선보일 것”이라며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지켜보며 정확한 데뷔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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