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윤 정부 100일, 민주당 발목잡기 혈안..두배 세배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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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운석열 정부 출범 100일을 돌아보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새 정부 흠집 내기와 민생 발목잡기에 혈안이 됐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25일 윤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가진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이번 정기국회를 '대도약 국회'로 만들겠다"며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민생 회복을 위한 입법 과제를 최우선으로 처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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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운석열 정부 출범 100일을 돌아보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새 정부 흠집 내기와 민생 발목잡기에 혈안이 됐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25일 윤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가진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지난 정권 5년 내내 특별감찰관 임명하라는 당시 야당이었던 우리 당의 충언을 무시하더니, 야당이 되자마자 특별감찰관 임명을 정치 공세 소재로 삼는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 내외에 대한 도 넘은 막말은 물론,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특검 패스트트랙, 국무위원 탄핵 협박 같은 다수당의 절대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이번 정기국회를 ‘대도약 국회’로 만들겠다”며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민생 회복을 위한 입법 과제를 최우선으로 처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과 지선 공약 가운데 △병사 월급 200만원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세금 감면 같은 공통 공약들은 여야 합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내년도 예산안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과 과제를 뒷받침하는 ‘국민 희망 예산’으로 편성하겠다”면서 “국정감사 역시 생활 밀착 이슈를 적극 발굴하고 새 정부의 정책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의 방향성은 ‘오직 민생, 오직 국민’이다”며 “지난 대선과 지선에서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국민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야당보다 두 배 세 배로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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