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정소민 '30일', 한국 이어 베트남에서도 흥행 돌풍 1위 "성공 이유는.." [OSEN=최나영 기자] 2023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TOP 4를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간 영화 '30일'(출연: 강하늘, 정소민ㅣ감독: 남대중ㅣ제공/배급: ㈜마인드마크ㅣ제작: 영화사울림ㅣ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이 베트남에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
‘MZ 핫플’ 광장시장, 어쩌다 ‘바가지 논란’ 휩싸였나 국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명동과 함께 서울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히는 종로구 광장시장이 바가지요금과 비합리적인 판매 방식으로 비판받고 있다. 광장시장은 최근 영국 팝 가수 샘 스미스를 비롯한 해외 스타들이 방문해 주목받았다. 인기 있는 베이커리와 카페도 많아 MZ세대의 ‘인증샷’ 성지이기도 하다. 직장인 박모(31)씨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 어묵 판매점을 찾았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 그는 성인 손바닥 한 뼘 길이 어묵 한 꼬치가 1500원인 것을 보…
이재명 "이정섭 검사 영상 보니 완전히 무법천지더라"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고발된 이정섭(사법연수원 32기) 수원지검 2차장검사 사건에 대해 "슬픈 오늘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정섭 검사 가족의 인터뷰 내용을 자세히 보지 않았는데 요약된 영상을 보니까 완전히 무법천지"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것들이 워낙 일상이다 보니까 그렇게 버젓이 저런 일을 저…
尹 따라 英 날아간 이재용·정의선·구광모…현지 사업 확대 기회 잡을까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영국에 방문한 삼성, 현대차, LG 등 재계 총수들이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간 경제 협력 강화와 현지 사업 확대 기회를 잡기 위해 나선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양국 경제인 200여 명과 함께한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한다. 또 반도체·바이오·5G·방산·해상풍력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긴밀히 연계된 양국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할 예…
[뉴스1 PICK]한동훈, 이재명 겨냥 “법카로 소고기·초밥을 사먹는 게 탄핵사유” (서울=뉴스1) 이동원 김기태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21일 대전을 찾아 자신에 대한 탄핵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고위공직자가 법인카드로 소고기·초밥을 사먹는 게 탄핵사유”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도 법인카드 불법 유용 의혹’에 빗대 민주당을 비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법무부 CBT(Computer Based Test) 평가 대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민주당이 검사 탄핵을 추진한다는 입장인데 어떠한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이폰16 디스플레이 사양 정보 나왔다 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내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16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사양 정보가 또 나왔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레베그너스(@Tech_Reve)는 최근 엑스에 아이폰16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사양 정보를 올렸다. 그는 아이폰16 표준 모델은 전작과 동일한 6.12인치, 플러스 모델은 6.69인치로 예상하며 두 모델 모두 LTPS 60Hz 디스플레이와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탑재…
'모바일 속도' 세계 1위 한국, 4년여만에 7위로 급락…정부 "객관성 부족" [IT돋보기]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우리나라 이동통신 다운로드 속도가 전 세계 7위로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0월(4위) 대비 3단계 하락한 것이다. 2019년 세계 1위에 오른 것을 고려하면 더욱 아쉬운 결과다. 이에 대해 정부는 "조사에 객관성이 부족하다"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21일 인터넷 속도 측정 서비스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Ookla)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MS도 대학교 클라우드 용량 축소...대학생 혼란 [아이티라떼] “마이크로소프트도 결국 바뀌었네요.”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대 등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 365를 이용하는 대학의 구성원들은 사용하던 스토리지의 용량을 내년 1월 전까지 비워야 합니다. 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MS는 최근 ‘오피스 365 에듀케이션’을 사용하는 국내 대학에 용량 축소 정책을 안내했습니다. 서울대 정보화본부는 지난 6일 공지를 통해 “MS사는 대학에 오피스 365 계정당 서비스 용량의 축소 정책을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
천하람 "이준석 신당 불타니, 한동훈 카드 빨리 꺼낸 것"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몸풀기 행보'와 관련해 "이준석 신당이 불타니 아껴뒀던 한동훈 장관 카드를 빨리 꺼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천 위원장은 21일 와 한 인터뷰에서 최근 여권에서 나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설'에 대해 "최소한 국민의힘 지지층 투표율 제고, 지지층 결집 전략으로선 나쁜 카드가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워낙 대통령과 한 몸처럼 인식돼 있어서 중도 확장의 느…
이용호 “지자체 매입 폐교 대학…국립대에 양여해 캠퍼스로 활용하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국적으로 폐교 대학이 상당하고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자체가 매입한 폐교 대학 부지를 국립대에 양여해 국립대 캠퍼스 등으로 활용하게 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용호 의원(국민의힘, 전북 남원·임실·순창)은 21일 지자체가 폐교 대학 부지를 매입해 국립대에 양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공유재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5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