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짜리 커피 마시고 회식도 참석하는 ‘최태원 아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막내아들인 최인근 SK E&S 매니저가 소탈한 성격과 검소한 모습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SK E&S에 입사한 최 매니저는 본사 재직 당시 회식 자리에도 자주 참석하며 직원들과 잘 어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 매니저는 올해 초부터 SK E&S가 100% 지분을 보유한 북미법인 ‘패스키’(PassKey)에서 근무하고 있다. 패스키는 SK E&S가 지난 2021년 말 북미 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해…
[포토] “커피 한잔” 부탁한 노숙인에게 점퍼·장갑까지 건넨 시민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9304.html#csidxa2578cc1dba68f2acb09af43402e3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