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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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https://www.youtube.com/watch?v=dUlUGa9KIx4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상영중
Juhee from 5 to 7, 2022
개봉 2023.11.08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76분
평점 7.7
누적관객 1,992명
박스오피스 53위
--- 출처:다음 ---
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는 <한여름의 판타지아><달이 지는 밤>으로 주목받은 장건재 감독의 5번째 장편영화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서 첫 공개된 후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시네필들의 절찬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인생의 마지막 챕터에 당도한 40대 연극과 교수 ‘주희’와 그의 남편인 연극 연출가 ‘호진’을 주인공으로 비극도 희극도 아닌 삶의 이면을 반추하는 내밀한 시간을 통해, 현실과 연극을 넘나들며 열린 결말로 나아가는 밀도 있는 시네에세이다. 웃음과 눈물, 애증으로 가득 찬 인생의 클라이맥스를 지나 삶의 반환점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한 여성과 그와 연결된 다양한 인물들과의 시간이 날줄과 씨줄처럼 어우러져, 기분 좋은 긴장과 다정한 위로를 선사한다.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장건재 감독은 시네필들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는 작가주의 감독 중 한 명이다. 2010년 <회오리바람>으로 크게 주목받으며 데뷔한 이래, <잠 못 드는 밤>(2013), <한여름의 판타지아>(2015), <달이 지는 밤>(2022) 등 현실과 꿈의 경계를 무너트리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밈없는 일상의 풍경과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때로는 마법 같은 영화적 순간을 스크린에 올곧게 담아왔다.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의 타이틀 롤을 맡은 배우 김주령은 장편영화 <잠 못 드는 밤>, 드라마 [괴이]의 특별출연에 이어 장건재 감독과는 세 번째 조우다. <잠 못 드는 밤>에서 30대의 주희를 연기한 배우 김주령과 10여 년의 세월을 영화 안팎에서 동료이자 친구로 교류하며 오롯이 배우 김주령으로 시작해 끝나는 또 다른 ‘주희’의 영화를 함께 만들었다.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1962)에서 영감을 얻은 한편 배우와 연기의 세계, 스크린과 연극 무대, 나아가 예술가들을 향한 감독의 깊은 존경과 애정을 담아 가장 독립영화다운 작업 방식과 형식으로 완성해냈다
--- 이하생략 ---
https://www.youtube.com/watch?v=dUlUGa9KIx4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상영중
Juhee from 5 to 7, 2022
개봉 2023.11.08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76분
평점 7.7
누적관객 1,992명
박스오피스 5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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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는 <한여름의 판타지아><달이 지는 밤>으로 주목받은 장건재 감독의 5번째 장편영화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서 첫 공개된 후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시네필들의 절찬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인생의 마지막 챕터에 당도한 40대 연극과 교수 ‘주희’와 그의 남편인 연극 연출가 ‘호진’을 주인공으로 비극도 희극도 아닌 삶의 이면을 반추하는 내밀한 시간을 통해, 현실과 연극을 넘나들며 열린 결말로 나아가는 밀도 있는 시네에세이다. 웃음과 눈물, 애증으로 가득 찬 인생의 클라이맥스를 지나 삶의 반환점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한 여성과 그와 연결된 다양한 인물들과의 시간이 날줄과 씨줄처럼 어우러져, 기분 좋은 긴장과 다정한 위로를 선사한다.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장건재 감독은 시네필들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는 작가주의 감독 중 한 명이다. 2010년 <회오리바람>으로 크게 주목받으며 데뷔한 이래, <잠 못 드는 밤>(2013), <한여름의 판타지아>(2015), <달이 지는 밤>(2022) 등 현실과 꿈의 경계를 무너트리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밈없는 일상의 풍경과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때로는 마법 같은 영화적 순간을 스크린에 올곧게 담아왔다.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의 타이틀 롤을 맡은 배우 김주령은 장편영화 <잠 못 드는 밤>, 드라마 [괴이]의 특별출연에 이어 장건재 감독과는 세 번째 조우다. <잠 못 드는 밤>에서 30대의 주희를 연기한 배우 김주령과 10여 년의 세월을 영화 안팎에서 동료이자 친구로 교류하며 오롯이 배우 김주령으로 시작해 끝나는 또 다른 ‘주희’의 영화를 함께 만들었다.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1962)에서 영감을 얻은 한편 배우와 연기의 세계, 스크린과 연극 무대, 나아가 예술가들을 향한 감독의 깊은 존경과 애정을 담아 가장 독립영화다운 작업 방식과 형식으로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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