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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尹 따라 英 날아간 이재용·정의선·구광모…현지 사업 확대 기회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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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3-11-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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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따라 英 날아간 이재용·정의선·구광모…현지 사업 확대 기회 잡을까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영국에 방문한 삼성, 현대차, LG 등 재계 총수들이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간 경제 협력 강화와 현지 사업 확대 기회를 잡기 위해 나선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양국 경제인 200여 명과 함께한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한다. 또 반도체·바이오·5G·방산·해상풍력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긴밀히 연계된 양국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총출동한다. 영국 측에서도 ARM, 롤스로이스, 스탠다드차타드, 오카도, 리오틴토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첨단산업·에너지·인프라·공급망·금융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효성중공업·경동나비엔 등은 영국 기업과 약 27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특히 정부 간 원전 협력과 함께 기업·기관 간 8건 등 원전 협력 관련 MOU만 9건이 체결된다. 영국은 세계 최초로 상용원전을 가동한 원전 종주국으로 2050년까지 원전을 4배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7월에는 원자력청도 신설하는 등 원전 분야에서 한국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이 외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한국 포티투마루-영국 CAMBRI), 자율주행 솔루션(오토노머스에이투지-Horiba Mira), 백신 사업화(레모넥스-헬스이노베이션이스트), 미래차 렌즈개발(아이엘사이언스-폴리머옵틱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MOU도 이뤄진다.

--- 이하여백 ---
https://v.daum.net/v/2023112211285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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