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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與 '헤어질 결심' 이준석, '그래도 민주당'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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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3,256회 작성일 23-11-0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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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헤어질 결심' 이준석, '그래도 민주당' 박지현

[더팩트ㅣ국회=송다영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두 사람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각각 2030 세대의 여야 지지율을 끌어올렸다며 '일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선 이후엔 두 사람 다 당과 멀어졌다. 본인들 표현에 따르면 당 지도부에 '토사구팽' 당했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내부 총질' 당 대표로 찍혀 지난해 당의 징계를 받아 당원권이 1년 6개월 정지됐다. 하지만 '0선 중진'이라는 본인의 별명처럼 이 대표는 노련한 정치 감각으로 여당을 향한 묵직한 비판을 이어가며 자기 영향력을 키워갔다.


박 전 위원장의 경우, 지난해 6월 비대위원장 사퇴 이후 8월엔 당 대표 출마가 좌절됐다. 박 전 위원장은 이재명 지도부에 관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며 '민주당 원외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최근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는 다시 정치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의 정치 노선은 상당히 판이하다. 한 사람은 당으로의 복귀 요청이 왔으나 거절하고 있다. 다른 한 사람은 '그래도 당에서 활동하겠다'며 험지 지역구로의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당 혁신위가 징계를 취소하며 '마음을 풀어주겠다'며 국민의힘 복귀 요청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 본인은 징계 취소를 거부한다. 정치권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과의 신당 창당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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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10600003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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