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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식물 수상해"…대마 직접 키우다 들통난 인천 호텔 직원

https://v.daum.net/v/20230223131051502

인천광역시 한 호텔 객실에서 대마를 키운 뒤 동료들과 함께 대마를 피운 40대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A씨 등 호텔 직원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인천 중구 영종도 한 호텔 객실에서 대마를 재배한 후 그 대마를 동료 직원 2명과 함께 나눠 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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