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기본기 ‘탄탄’…실시간 통역 완성도는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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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4, 기본기 ‘탄탄’…실시간 통역 완성도는 아쉬워 [백문이 불여IT견]
최초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한 갤럭시S24는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탄탄했다.
첫 AI 폰인 만큼 탑재된 다양한 AI 기능들의 완성도는 아직 개선이 필요해 보였지만, AI 기능 없이도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스마트폰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바로 눈에 띄는 것은 디스플레이다. AI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도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다.
우선 평평한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보다 넓은 화면을 경험할 수 있고, 최대 2600니트(nit) 밝기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전작보다 약 48% 밝아졌다.
특히 울트라 모델의 경우 최초로 반사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미국 코닝의 글라스는 최대 75% 빛 반사율을 감소시킨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 S23 울트라와 비교했을 때도 갤럭시 S24 울트라가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했다.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 S24 울트라는 후면 카메라 중 기존 10배 줌 망원 렌즈(1000만 화소) 대신 5배 줌 망원 렌즈(5000만 화소)를 탑재했다. 10배 줌이 5배 줌으로 변경됐지만, 삼성전자는 50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센서와 AI 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사진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갤럭시 카메라가 자랑하는 줌 기능을 거리 위에서 사용해 보았다. 다소 먼 거리의 도로 표지판도 상대적으로 선명하게 나와 여전히 선명한 줌 성능을 보여줬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40126151500149
최초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한 갤럭시S24는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탄탄했다.
첫 AI 폰인 만큼 탑재된 다양한 AI 기능들의 완성도는 아직 개선이 필요해 보였지만, AI 기능 없이도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스마트폰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바로 눈에 띄는 것은 디스플레이다. AI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도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다.
우선 평평한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보다 넓은 화면을 경험할 수 있고, 최대 2600니트(nit) 밝기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전작보다 약 48% 밝아졌다.
특히 울트라 모델의 경우 최초로 반사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미국 코닝의 글라스는 최대 75% 빛 반사율을 감소시킨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 S23 울트라와 비교했을 때도 갤럭시 S24 울트라가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했다.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 S24 울트라는 후면 카메라 중 기존 10배 줌 망원 렌즈(1000만 화소) 대신 5배 줌 망원 렌즈(5000만 화소)를 탑재했다. 10배 줌이 5배 줌으로 변경됐지만, 삼성전자는 50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센서와 AI 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사진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갤럭시 카메라가 자랑하는 줌 기능을 거리 위에서 사용해 보았다. 다소 먼 거리의 도로 표지판도 상대적으로 선명하게 나와 여전히 선명한 줌 성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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