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Z세대 73% “인스타그램 계정 2개 이상 운영” > Gaudi Clip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Gaudi Clips

국내 Z세대 73% “인스타그램 계정 2개 이상 운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3-12-05 15:49

본문

국내 Z세대 73% “인스타그램 계정 2개 이상 운영”

국내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태어난 세대)의 73.4%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2개 이상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 주제가 다른 주계정과 부계정을 따로 두거나 업무용 계정과 개인용 계정을 구분해 운영하는 경우다. 이는 불특정 다수에게 일상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SNS에서도 사적인 공간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5일 인스타그램은 올 한 해 인스타그램 이용자 트렌드를 분석한 연말 결산 보고서인 ‘올해의 Z세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트렌드’를 발표했다. 발표는 △인스타그램에 나타난 Z세대 트렌드 △릴스 트렌드·유망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이 주목하는 브랜드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이뤄졌다.

인스타그램은 소비자 데이터 조사 플랫폼 오픈서베이와 함께 국내 Z세대(만 16~24세) 인스타그램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73.4%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2개 이상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완전한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해서’(59.9%)가 1위를 차지했다.

정다정 인스타그램 홍보 총괄은 “글로벌 조사에서도 한국 이용자 중 22.6%는 내년에 추억 기록을 위해 SNS를 사용하겠다고 답해 국내 Z세대는 나만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개인적인 일기장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Z세대의 인스타그램 이용 목적으로는 친구·지인의 소식 파악(70.8%)과 최신 트렌드 파악(55%)이 각각 1, 2위로 꼽혔다.

유머·일상·반려동물에 열광…댄스 챌린지도 화제
특히 Z세대 이용자들은 획일화된 하나의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각자 자신만의 개성과 관심사에 집중하고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타인과 더욱 강하게 연결되는 양상을 보였다. 대세를 이루는 트렌드가 없는, 이른바 ‘마이크로 트렌드’다. 이들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콘텐츠 유형은 유머(22.5%), 일상(16.8%), 반려동물(12.1%), 크리에이터 및 셀럽(11.2%), 패션(9.5%) 순으로 나타났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205152103375
추천6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gaudi2525.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