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금태섭 '새로운선택' 오늘 창당발기인 대회…제3지대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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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새로운선택' 오늘 창당발기인 대회…제3지대 미래는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새로운선택'이 19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내년 총선이 7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3지대도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창당발기인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류호정 정의당 의원, 조성주 정의당 '세번째권력' 공동대표, 진중권 작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금 전 의원을 대표로 선출한다.
발기취지문에는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함께하는 상식에 입각한 정당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와 면책범위 축소 △청년을 위한 복지국가 건설 △지방 균형발전과 분권 수준 업그레이드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 분산과 국회의 권한 책임 강화 등이 담길 전망이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919050011872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새로운선택'이 19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내년 총선이 7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3지대도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창당발기인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류호정 정의당 의원, 조성주 정의당 '세번째권력' 공동대표, 진중권 작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금 전 의원을 대표로 선출한다.
발기취지문에는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함께하는 상식에 입각한 정당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와 면책범위 축소 △청년을 위한 복지국가 건설 △지방 균형발전과 분권 수준 업그레이드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 분산과 국회의 권한 책임 강화 등이 담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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