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김병민 “최고위원 개성 황금분할…대통령 국정운영 뒷받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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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최고위원 개성 황금분할…대통령 국정운영 뒷받침할 것”
https://v.daum.net/v/20230309131502431
김병민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이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이 최고위원을 ‘황금분할’로 뽑아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 위원은 9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과 함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지도부가 돼야 하는 건 당연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저마다 갖고 있는 최고위원 후보들 간에 차별적인 특색들이 있었는데 특정한 진영이나 색깔로 몰아주신 것이 아니라 각자 개성들을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게 뽑아주셨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득표율 16.1%로 김재원 후보(17.55%)에 이어 2위로 최고위원에 뽑혔다. 조수진(13.18%)·태영호(13.11%)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김 위원은 “대표적으로 태영호 의원은 ‘지도부에 들어올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당원들의 선택으로) 민주당에서 볼 수 없는 탈북자 출신 최고위원을 탄생시켰다”며 “저 같이 젊은 40대 기수를 2등으로 당선시켜주면서도 수석 최고위원은 경륜과 경험이 풍부한 김재원 의원을 당선시켜주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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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09131502431
김병민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이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이 최고위원을 ‘황금분할’로 뽑아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 위원은 9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과 함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지도부가 돼야 하는 건 당연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저마다 갖고 있는 최고위원 후보들 간에 차별적인 특색들이 있었는데 특정한 진영이나 색깔로 몰아주신 것이 아니라 각자 개성들을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게 뽑아주셨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득표율 16.1%로 김재원 후보(17.55%)에 이어 2위로 최고위원에 뽑혔다. 조수진(13.18%)·태영호(13.11%)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김 위원은 “대표적으로 태영호 의원은 ‘지도부에 들어올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당원들의 선택으로) 민주당에서 볼 수 없는 탈북자 출신 최고위원을 탄생시켰다”며 “저 같이 젊은 40대 기수를 2등으로 당선시켜주면서도 수석 최고위원은 경륜과 경험이 풍부한 김재원 의원을 당선시켜주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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