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김웅, 김건희 수사 요구한 조국에 “역시 ‘저 세상’ 멘탈…음주운전자가 신호위반 차량 보고 욕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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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김건희 수사 요구한 조국에 “역시 ‘저 세상’ 멘탈…음주운전자가 신호위반 차량 보고 욕하는 듯”
김웅(사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수사를 요구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역시 ‘저 세상 멘탈’"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상 사람이 모두 공정과 정의를 이야기하더라도 조국 씨는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존경스럽다"고 비꼬았다.
김 의원은 "조국 씨는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뱅해 등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며 "판결문을 보면 죄질이 불량하다는 질타가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입시비리 곤련해서 6건이 유죄이고, 청탁금지법 위반도 유죄"라고 설명했다. 그는 "민정수석으로는 권력자에 대한 감찰을 방해하고 일반인으로서는 아들의 대학 온라인 시험도 대신 풀어준 분이 누구를 보고 공정 운운할 수 있는지"라고 힐난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002093007013
김웅(사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수사를 요구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역시 ‘저 세상 멘탈’"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상 사람이 모두 공정과 정의를 이야기하더라도 조국 씨는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존경스럽다"고 비꼬았다.
김 의원은 "조국 씨는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뱅해 등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며 "판결문을 보면 죄질이 불량하다는 질타가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입시비리 곤련해서 6건이 유죄이고, 청탁금지법 위반도 유죄"라고 설명했다. 그는 "민정수석으로는 권력자에 대한 감찰을 방해하고 일반인으로서는 아들의 대학 온라인 시험도 대신 풀어준 분이 누구를 보고 공정 운운할 수 있는지"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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