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어그로 끌지마" vs 김영민 "손절" 선언..설전에 등 터진 '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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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어그로 끌지마" vs 김영민 "손절" 선언..설전에 등 터진 '개콘' [종합]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영민의 ‘개그콘서트’ 비난에 김원효가 분노했다. 김원효의 계속된 저격에 김영민은 ‘손절’을 선택했다.
사건의 발단은 김영민이 ‘개그콘서트’를 보고 난 후에 남긴 영상으로부터 시작됐다. 김영민은 “맥락 없이 ‘독도는 우리땅’ 부르면서 시사코드 넣어도 상황에 맞으면 재밌는 건데 그러지 못했다. 연기 천재들이 아직 건재하니까 사이사이 재밌게 봤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땐 하나의 산업을 재건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그냥 소수의 인원들이 알음알음 해먹고 끝내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안 좋았다”며 “PD들은 왜 아직도 세상 바뀐 지 모르고 소파에 앉아서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들어오는 애들만 기다리냐. 개그맨들한테 다 직접 전화 돌리고 잘 나가는 애들 찾아가서 바짓가랑이 붙잡고서라도 다 데려와서 더 재밌게 만들었어야지”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원효는 “내시 하나 해놓고 무슨 박준형, 김병만 선배 급처럼 이야기하네. 그만해라 이 XX야 (참다참다 하는 짓이 웃겨 죽겠네”라며 “다른 걸로 조회수 안 나오니 ‘개그콘서트’로 어그로 끌어 성공했네. 아니 정치 이야기 실컷하다가 ‘개콘’? 뜬금포. 왜 ‘SNL’ 이야기는 안 하냐. 왜 ‘코미디 로얄’ 이야기는 안 하냐. 왜 스포츠 이야기는 안 하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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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202082420183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영민의 ‘개그콘서트’ 비난에 김원효가 분노했다. 김원효의 계속된 저격에 김영민은 ‘손절’을 선택했다.
사건의 발단은 김영민이 ‘개그콘서트’를 보고 난 후에 남긴 영상으로부터 시작됐다. 김영민은 “맥락 없이 ‘독도는 우리땅’ 부르면서 시사코드 넣어도 상황에 맞으면 재밌는 건데 그러지 못했다. 연기 천재들이 아직 건재하니까 사이사이 재밌게 봤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땐 하나의 산업을 재건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그냥 소수의 인원들이 알음알음 해먹고 끝내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안 좋았다”며 “PD들은 왜 아직도 세상 바뀐 지 모르고 소파에 앉아서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들어오는 애들만 기다리냐. 개그맨들한테 다 직접 전화 돌리고 잘 나가는 애들 찾아가서 바짓가랑이 붙잡고서라도 다 데려와서 더 재밌게 만들었어야지”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원효는 “내시 하나 해놓고 무슨 박준형, 김병만 선배 급처럼 이야기하네. 그만해라 이 XX야 (참다참다 하는 짓이 웃겨 죽겠네”라며 “다른 걸로 조회수 안 나오니 ‘개그콘서트’로 어그로 끌어 성공했네. 아니 정치 이야기 실컷하다가 ‘개콘’? 뜬금포. 왜 ‘SNL’ 이야기는 안 하냐. 왜 ‘코미디 로얄’ 이야기는 안 하냐. 왜 스포츠 이야기는 안 하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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