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눈물, 20년 연기 무게…최우수상으로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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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눈물, 20년 연기 무게…최우수상으로 빛냈다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유정이 최우수상을 품에 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진행을 맡았다.
김유정은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마이데몬'을 통해서다.
1999년생으로 나이는 24세이지만, 지난 2003년 CF로 데뷔. 아역으로 시작해 어느덧 데뷔 20년차가 됐다.
오랜 기간 아역을 이어오며 '아역상', '뉴스타상', '베스트 아이콘상', '신인상' 등의 상은 많이 받아왔지만 그에게 최우수상은 남달랐다. '홍천기'를 통해 딱 한번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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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23009302605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유정이 최우수상을 품에 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진행을 맡았다.
김유정은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마이데몬'을 통해서다.
1999년생으로 나이는 24세이지만, 지난 2003년 CF로 데뷔. 아역으로 시작해 어느덧 데뷔 20년차가 됐다.
오랜 기간 아역을 이어오며 '아역상', '뉴스타상', '베스트 아이콘상', '신인상' 등의 상은 많이 받아왔지만 그에게 최우수상은 남달랐다. '홍천기'를 통해 딱 한번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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