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김 여사 "광주, 문화 선두도시로서 역할 기대…힘 보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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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광주, 문화 선두도시로서 역할 기대…힘 보태겠다"(종합)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0일 "광주가 문화 선두도시로서 위상을 갖추고 중심에서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석차 광주를 방문했다. 이번 참석은 비엔날레 주최측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여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나건 비엔날레 총감독 등 행사 관계자들을 만나 "모든 지역이 광주의 사례를 보고 배웠으면 한다"며 "디자인으로 지역 경제와 산업이 활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자.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와 참석자들은 지역 문화 예술 육성, 국내외 예술 콘텐츠 도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김여사 참석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에 맞춰 양국이 함께 디자인 관련 행사 개최를 제안하기도 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010211612597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0일 "광주가 문화 선두도시로서 위상을 갖추고 중심에서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석차 광주를 방문했다. 이번 참석은 비엔날레 주최측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여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나건 비엔날레 총감독 등 행사 관계자들을 만나 "모든 지역이 광주의 사례를 보고 배웠으면 한다"며 "디자인으로 지역 경제와 산업이 활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자.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와 참석자들은 지역 문화 예술 육성, 국내외 예술 콘텐츠 도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김여사 참석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에 맞춰 양국이 함께 디자인 관련 행사 개최를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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