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꽈추형' 홍성우 측 "갑질 권고사직 퇴사?…직원 절반 15명 따라 나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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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 홍성우 측 "갑질 권고사직 퇴사?…직원 절반 15명 따라 나와"(종합)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최근 방송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홍성우 측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홍성우가 근무했던 모 병원 관계자는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021년 10월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신고가 다수의 직원들로부터 있던 것은 맞다"며 "당시 홍성우는 '갑질'만 인정하고 강제추행 등은 부인 후 권고사직서에 서명하고 퇴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신고 내용이 담긴 다수 직원들의 진술서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해당 진술서에 따르면 홍성우는 과거 근무한 모 병원에서 다수의 간호사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수술실 내에서 수술 도구 등을 던지는 폭행 등의 행위를 지속했다.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모 병원에 접수된 시기는 2021년 10월경이다. 그와 함께 일한 다수의 간호사들이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127170223419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최근 방송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홍성우 측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홍성우가 근무했던 모 병원 관계자는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021년 10월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신고가 다수의 직원들로부터 있던 것은 맞다"며 "당시 홍성우는 '갑질'만 인정하고 강제추행 등은 부인 후 권고사직서에 서명하고 퇴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신고 내용이 담긴 다수 직원들의 진술서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해당 진술서에 따르면 홍성우는 과거 근무한 모 병원에서 다수의 간호사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수술실 내에서 수술 도구 등을 던지는 폭행 등의 행위를 지속했다.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모 병원에 접수된 시기는 2021년 10월경이다. 그와 함께 일한 다수의 간호사들이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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