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진 중국, 부양책보다 '기술자립'…'3중전회' 결정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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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부진 중국, 부양책보다 '기술자립'…'3중전회' 결정문 보니
중국 관영 신화사는 21일 오후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에서 통과시킨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관한 당 중앙의 결정'(이하 '결정') 전문을 공개했다.
지난 15~18일 시진핑 총서기 주재로 개최된 이번 3중전회에서는 시진핑 3기(2022~2027년) 동안 추진할 주요 국정 방향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를 '결정'에 담았다. 다만 약 2만2000자 분량의 '결정'은 총 15개 부문, 60개 조항에서 약 300여개 개혁 과제를 포괄적으로 제시했기 때문에 당장 어떤 정책을 추진할지 속단하기는 어렵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2013년 개최된 제18기 3중전회와 이번 제20기 3중전회 문건에서 주요 키워드가 언급된 횟수를 비교해 지난 10여년간의 변화를 분석했다.
--- 이하생략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67032
중국 관영 신화사는 21일 오후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에서 통과시킨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관한 당 중앙의 결정'(이하 '결정') 전문을 공개했다.
지난 15~18일 시진핑 총서기 주재로 개최된 이번 3중전회에서는 시진핑 3기(2022~2027년) 동안 추진할 주요 국정 방향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를 '결정'에 담았다. 다만 약 2만2000자 분량의 '결정'은 총 15개 부문, 60개 조항에서 약 300여개 개혁 과제를 포괄적으로 제시했기 때문에 당장 어떤 정책을 추진할지 속단하기는 어렵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2013년 개최된 제18기 3중전회와 이번 제20기 3중전회 문건에서 주요 키워드가 언급된 횟수를 비교해 지난 10여년간의 변화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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