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늘어나는 메달에 신난 '삐약이' 신유빈…"AG 너무 재밌어, 색깔 바꿔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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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메달에 신난 '삐약이' 신유빈…"AG 너무 재밌어, 색깔 바꿔보겠다" [항저우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중국 항저우, 김지수 기자)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삐약이' 신유빈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3번째 메달을 확보했다. 여자 단식 준결승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쑨잉샤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30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GSP Gymnasium)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식 8강에서 세계 48위 천쓰위에 게임 스코어 4-1(6-11 11-9 11-7 11-7 11-3)로 이겼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신유빈은 여자단식 4강 확정 후 "1세트에 상대 선수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나와서 당황하기도 했고 어렵게 느껴졌다"며 "나도 이후부터 여러 작전을 사용했는데 잘 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 여자 단식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2라운드에서 만난 암루타 아미트 파드케(바레인), 16강에서 격돌한 정지엔(싱가포르)을 모두 게임 스코어 4-0으로 완파하고 순조롭게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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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30195948589
(엑스포츠뉴스 중국 항저우, 김지수 기자)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삐약이' 신유빈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3번째 메달을 확보했다. 여자 단식 준결승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쑨잉샤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30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GSP Gymnasium)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식 8강에서 세계 48위 천쓰위에 게임 스코어 4-1(6-11 11-9 11-7 11-7 11-3)로 이겼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신유빈은 여자단식 4강 확정 후 "1세트에 상대 선수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나와서 당황하기도 했고 어렵게 느껴졌다"며 "나도 이후부터 여러 작전을 사용했는데 잘 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 여자 단식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2라운드에서 만난 암루타 아미트 파드케(바레인), 16강에서 격돌한 정지엔(싱가포르)을 모두 게임 스코어 4-0으로 완파하고 순조롭게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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