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다누리, "달 계곡·바다 곳곳을 찍었다"…우리 기술로 `달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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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달 계곡·바다 곳곳을 찍었다"…우리 기술로 `달 사진` 촬영
https://v.daum.net/v/20230213134309933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임무궤도에서 촬영한 달 표면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에는 달 분화구가 모여 형성된 레이타 계곡과 인류 최초 월면차가 탐사한 바다와 세계 최초 달 착륙선(루나 9호)이 착륙한 지역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겼다. 한 달 간 공전에 따른 지구 위상 변화를 촬영한 영상도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달 상공 100㎞에서 한 달 동안 시운전하고 있는 다누리의 고해상도카메라(루티)가 달 표면과 지구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누리는 지난해 12월 27일 달 임무궤도(고도 100㎞)에 진입한 이후, 지난달 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시운전을 진행했다. 시운전 기간 동안 다누리는 항행 모드를 임무 수행에 최적화한 운영모드로 변경하고, 다누리 본체의 성능과 안전성 확인을 마쳤다. 이어 탑재체 성능 검증 과정에서 성능과 데이터 전송이 양호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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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임무궤도에서 촬영한 달 표면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에는 달 분화구가 모여 형성된 레이타 계곡과 인류 최초 월면차가 탐사한 바다와 세계 최초 달 착륙선(루나 9호)이 착륙한 지역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겼다. 한 달 간 공전에 따른 지구 위상 변화를 촬영한 영상도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달 상공 100㎞에서 한 달 동안 시운전하고 있는 다누리의 고해상도카메라(루티)가 달 표면과 지구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누리는 지난해 12월 27일 달 임무궤도(고도 100㎞)에 진입한 이후, 지난달 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시운전을 진행했다. 시운전 기간 동안 다누리는 항행 모드를 임무 수행에 최적화한 운영모드로 변경하고, 다누리 본체의 성능과 안전성 확인을 마쳤다. 이어 탑재체 성능 검증 과정에서 성능과 데이터 전송이 양호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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