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대외비' 이성민 "조진웅 연기는 굵은 동아줄, 난 가는 나일론줄…최선 다하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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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이성민 "조진웅 연기는 굵은 동아줄, 난 가는 나일론줄…최선 다하는 수밖에" [MD인터뷰](종합)
https://v.daum.net/v/20230227135400528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조진웅의 연기가 굵은 동아줄이라면 전 가는 나일론 줄이죠."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보안관', '공작'에 이어 '대외비'를 통해 배우 조진웅와 재회한 이성민의 말이다. 27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이성민은 "조진웅과 작업하는 건 늘 같이 동행하는 느낌이다. 가장 좋은 점은 그의 연기다. 날 설레게 만든다"며 이같이 전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영화다. 2021년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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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조진웅의 연기가 굵은 동아줄이라면 전 가는 나일론 줄이죠."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보안관', '공작'에 이어 '대외비'를 통해 배우 조진웅와 재회한 이성민의 말이다. 27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이성민은 "조진웅과 작업하는 건 늘 같이 동행하는 느낌이다. 가장 좋은 점은 그의 연기다. 날 설레게 만든다"며 이같이 전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영화다. 2021년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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