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롯데제과 스위트홈, 신안 '임자도'에 완공..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
페이지 정보
본문
롯데제과 스위트홈, 신안 '임자도'에 완공..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3일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8호점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3일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8호점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추천470
관련링크
- 이전글가우디 뉴스클립, "한끼에 1000만원" 과거 혜민스님과 식사권 보니. 매일경제 20.12.05
- 다음글가우디 뉴스클립, [2020국감]하루 100마리 튀기는 치킨집..배달앱 지우면 40마리로 충분 20.10.07
댓글목록
가우디이오이오님의 댓글
가우디이오이오 작성일
스위트홈 8호점은 건물 200㎡(60.39평), 대지 720㎡(217.8평) 규모로,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 위치해 있다. 섬 지역에 스위트홈을 건립한 것은 이번 임자도가 처음이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의 협업으로 추진되며,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빼빼로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자는 취지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박우량 신안군수,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김혁성 신안군의회장 등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민명기 대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스위트홈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스위트홈 8호점의 이름은 ‘천사아이 지역아동센터’로, 이용 대상 어린이들이 직접 지었다. ‘천사아이’란 이름은 신안군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천사섬’이라고 불리는 데 착안한 것으로, ‘천사섬의 아이들’을 의미한다. 이 시설은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 및 상담 공간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건립 초기부터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설 구조와 디자인을 결정했다.
--- 이하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