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리뷰] '부산촌놈 in 시드니' 첫방, 워홀은 처음이라 '진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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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부산촌놈 in 시드니' 첫방, 워홀은 처음이라 '진땀주의'
정겨운 부산촌놈의 조합이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부산촌놈 in 시드니'는 부산 출신 4인방이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난 형식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국 돈으로 떠난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기는 아니었다.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는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하며 일주일 동안 일해 번 경비로 이틀 동안 여행을 만끽하게 된다.
8일 동안의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 모든 경비는 스스로 감당해야 했다. 제작진에게 빌린 돈을 이후 모두 갚아야 하는 구조였다. 맏형 허성태는 카페로, 이시언은 청소업체로, 안보현과 곽튜브는 농장으로 각각 향했다.
허성태는 극 중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것과 달리 첫날부터 지각 위기를 맞았다. 출근 이후에도 당당하지 못한 과한 양해와 쭈구리 모드로 진땀을 흘렸다. 이시언은 여유로운 출근길을 위해 서둘러 청소업체로 출발했고 안보현과 곽튜브는 '뱀과 만나면 가만히 있어라'라는 농장 주인의 당부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424093207530
정겨운 부산촌놈의 조합이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부산촌놈 in 시드니'는 부산 출신 4인방이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난 형식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국 돈으로 떠난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기는 아니었다.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는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하며 일주일 동안 일해 번 경비로 이틀 동안 여행을 만끽하게 된다.
8일 동안의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 모든 경비는 스스로 감당해야 했다. 제작진에게 빌린 돈을 이후 모두 갚아야 하는 구조였다. 맏형 허성태는 카페로, 이시언은 청소업체로, 안보현과 곽튜브는 농장으로 각각 향했다.
허성태는 극 중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것과 달리 첫날부터 지각 위기를 맞았다. 출근 이후에도 당당하지 못한 과한 양해와 쭈구리 모드로 진땀을 흘렸다. 이시언은 여유로운 출근길을 위해 서둘러 청소업체로 출발했고 안보현과 곽튜브는 '뱀과 만나면 가만히 있어라'라는 농장 주인의 당부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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