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영애, 브라바!" 女 음악가들도 인정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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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브라바!" 女 음악가들도 인정한 지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열연이 여성 음악가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지난주 첫 포문을 연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차세음 역으로 돌아온 이영애가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클래식 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성 음악인 지휘자 진솔과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어 관심을 끈다.
먼저 극 중 차세음과 같은 여성 지휘자인 진솔은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여성이 감히 지휘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기 어려운 세상이었고 지휘를 배우고 싶었던 여성들이 꿈을 포기하게 되면서 여성 지휘자 인구가 늘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는 차세음이 전 세계에서 단 5%에 불과한 여성 지휘자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가진 희소성은 물론 그가 업계에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예상케 한다.
진솔은 그런 이영애가 그린 지휘자 차세음에 대해 “강단 있고 쿨하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고민이 가득한 외로운 지휘자의 연기를 너무도 잘했다”면서 “오랜 기간 연습한 지휘가 더해져 ‘마에스트라’란 단어에 걸맞은 멋진 모습을 굉장히 잘 표현했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214141607507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열연이 여성 음악가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지난주 첫 포문을 연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차세음 역으로 돌아온 이영애가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클래식 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성 음악인 지휘자 진솔과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어 관심을 끈다.
먼저 극 중 차세음과 같은 여성 지휘자인 진솔은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여성이 감히 지휘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기 어려운 세상이었고 지휘를 배우고 싶었던 여성들이 꿈을 포기하게 되면서 여성 지휘자 인구가 늘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는 차세음이 전 세계에서 단 5%에 불과한 여성 지휘자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가진 희소성은 물론 그가 업계에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예상케 한다.
진솔은 그런 이영애가 그린 지휘자 차세음에 대해 “강단 있고 쿨하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고민이 가득한 외로운 지휘자의 연기를 너무도 잘했다”면서 “오랜 기간 연습한 지휘가 더해져 ‘마에스트라’란 단어에 걸맞은 멋진 모습을 굉장히 잘 표현했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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