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마켓인]시장서 안 팔리니..통영에코파워 공모채 떠안은 주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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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시장서 안 팔리니..통영에코파워 공모채 떠안은 주관사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하나증권이 전량 미매각 난 통영에코파워 공모채를 전부 떠안게 됐다. 통영에코파워 공모채 수요예측에 기관투자가 한 곳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단독으로 총액인수 계약을 맺은 하나증권이 부담하게 된 것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00억원 규모의 통영에코파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제1회, 등급 A+ 하향검토·A0 부정적) 전량을 하나증권이 총액인수한다. 이자율은 6.1%로 확정됐다.
지난 26일 통영에코파워가 만기 3년 구조로 공모 희망금리 연 5.7~6.1%를 제시하며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나 단 한 곳의 기관투자가도 매수 주문을 넣지 않았다. 이에 인수단 없이 홀로 주관사 계약을 맺은 하나증권이 미매각 물량을 떠안게 됐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통영에코파워 공모채를 다른 기관에 매각할지 리테일이 판매할지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2072720200465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하나증권이 전량 미매각 난 통영에코파워 공모채를 전부 떠안게 됐다. 통영에코파워 공모채 수요예측에 기관투자가 한 곳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단독으로 총액인수 계약을 맺은 하나증권이 부담하게 된 것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00억원 규모의 통영에코파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제1회, 등급 A+ 하향검토·A0 부정적) 전량을 하나증권이 총액인수한다. 이자율은 6.1%로 확정됐다.
지난 26일 통영에코파워가 만기 3년 구조로 공모 희망금리 연 5.7~6.1%를 제시하며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나 단 한 곳의 기관투자가도 매수 주문을 넣지 않았다. 이에 인수단 없이 홀로 주관사 계약을 맺은 하나증권이 미매각 물량을 떠안게 됐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통영에코파워 공모채를 다른 기관에 매각할지 리테일이 판매할지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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