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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막연한 재수사 아냐" 자신했는데…'장하원 영장 기각'에 검찰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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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2,800회 작성일 23-09-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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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재수사 아냐" 자신했는데…'장하원 영장 기각'에 검찰 당혹

(서울=뉴스1) 서상혁 정지윤 기자 = 이른바 '3대 펀드'(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사기를 재수사 중인 검찰이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려 했으나 법원의 영장 기각으로 실패했다. 3대 펀드 중 하나인 디스커버리 펀드 사기의 핵심 의혹은 부실 펀드를 판매해 2600여억원의 환매 중단 피해를 야기한 것이다.

장 대표는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동생이며, 디스커버리 사태 '몸통'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디스커버리는 라임, 옵티머스와 함께 문재인 정부 시절 '봐주기 의혹'이 제기된 3대 펀드이다. 장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의 3대 펀드 재수사가 삐걱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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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0917411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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