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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머스크와 저커버그 결투 발단된 '스레드' 6일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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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작성일 23-07-05 14:03 조회 1,1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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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페북 모회사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불리는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를 6일(현지시간)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블룸버그 등 미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4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은 스레드는 오는 6일 공식 출시되며,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레드 앱 다운로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격투의 발단이 된 서비스다.

한 트위터 사용자가 지난달 21일 머스크에게 스레드 관련 질문을 했고, 머스크는 “전 세계가 속절없이 저커버그의 손가락에 놀아나게 됐다”고 비꼬았다.


이에 다른 트위터 사용자가 “저커버그가 주짓수 연마하고 있다”며 “조심하라”고 말하자 머스크는 “나는 그와 케이지(철창) 결투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장소를 대라”라고 응수했고,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응답해 두 사람의 격투가 성사됐다.

스레드는 트위터처럼 텍스트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짤막한 글을 올려 소통할 수 있는 ‘마이크로블로깅’ 앱이다. 메타는 지난해 10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부터 스레드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스레드는 메타의 인기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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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705102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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