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머스크한테 최악의 하루?…첫 시험 발사서 스페이스X 로켓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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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한테 최악의 하루?…첫 시험 발사서 스페이스X 로켓 폭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모두 부진한 실적을 보인 하루다. 머스크의 화성 도시건설 목적으로 설계된 스페이스X의 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은 첫 시험발사에서 공중 폭발하고 테슬라 주가는 폭락했다.
로이터·AP통신등에 따르면 스타십은 20일(현지시간) 오전 8시33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기지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된 지 약 4분 만에 고도 약 32km 멕시코만 상공에서 공중 폭발했다.
스타십은 전체 높이 120m의 2단 로켓 시스템이다. 상단에는 사람과 화물을 싣는 우주선 스타십과 하단 슈퍼헤비로켓으로 구성됐다. 스타십은 발사 2분52초 뒤 하단부 로켓이 분리되면서 궤도비행을 시작했어야 했다. 하지만 로켓은 분리되지 못했고 상공에서 폭발했다. 발사는 당초 예정 시각인 오전 8시28분보다 지연되기도 했다.
당초 스타십이 로켓 분리에 성공했다면 약 90분간 지구 한 바퀴를 돌아 인근 태평양에 입수, 하와이 인근 바다에 도착하고 분리된 로켓은 멕시코만에서 회수될 예정이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421115258410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모두 부진한 실적을 보인 하루다. 머스크의 화성 도시건설 목적으로 설계된 스페이스X의 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은 첫 시험발사에서 공중 폭발하고 테슬라 주가는 폭락했다.
로이터·AP통신등에 따르면 스타십은 20일(현지시간) 오전 8시33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기지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된 지 약 4분 만에 고도 약 32km 멕시코만 상공에서 공중 폭발했다.
스타십은 전체 높이 120m의 2단 로켓 시스템이다. 상단에는 사람과 화물을 싣는 우주선 스타십과 하단 슈퍼헤비로켓으로 구성됐다. 스타십은 발사 2분52초 뒤 하단부 로켓이 분리되면서 궤도비행을 시작했어야 했다. 하지만 로켓은 분리되지 못했고 상공에서 폭발했다. 발사는 당초 예정 시각인 오전 8시28분보다 지연되기도 했다.
당초 스타십이 로켓 분리에 성공했다면 약 90분간 지구 한 바퀴를 돌아 인근 태평양에 입수, 하와이 인근 바다에 도착하고 분리된 로켓은 멕시코만에서 회수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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