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머스크 “트위터 가치 200억달러”...매입가 반토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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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가치 200억달러”...매입가 반토막 수준
https://v.daum.net/v/20230327090457781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지난해 트위터를 매입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반 년도 채 되지 않아 기업가치를 절반 수준으로 자체 평가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JS)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기업가치 200억달러(약 26조원)에 기초한 새로운 주식 성과급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머스크가 트위터를 사들일 때 지급한 440억달러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00억달러는 경쟁사인 스냅챗 모회사 스탭의 시가총액 180억달러보다 약간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스냅의 최근 하루 활성이용자는 약 3억7500만명이지만 트위터가 비상장 전환 직전 밝힌 이용자는 2억3780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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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지난해 트위터를 매입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반 년도 채 되지 않아 기업가치를 절반 수준으로 자체 평가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JS)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기업가치 200억달러(약 26조원)에 기초한 새로운 주식 성과급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머스크가 트위터를 사들일 때 지급한 440억달러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00억달러는 경쟁사인 스냅챗 모회사 스탭의 시가총액 180억달러보다 약간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스냅의 최근 하루 활성이용자는 약 3억7500만명이지만 트위터가 비상장 전환 직전 밝힌 이용자는 2억3780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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