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머스크 "X에 글 썼다가 부당 대우 당하면 법률 비용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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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X(구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 플랫폼에 게시한 글이나 '좋아요'를 눌러 고용주에게 부당 대우를 받았다면 법률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AFP통신은 머스크가 "제한은 없다. (사례가 있다면) 알려달라"고 말하고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법률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지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지 역시 머스크가 '부당한 대우'가 무엇인지 정의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BBC는 머스크가 자칭 "언론 자유 절대주의자"라며 그가 X를 인수하기 전 회사가 운영하던 허위 정보 등에 대한 검열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다고 설명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806175825379
AFP통신은 머스크가 "제한은 없다. (사례가 있다면) 알려달라"고 말하고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법률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지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지 역시 머스크가 '부당한 대우'가 무엇인지 정의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BBC는 머스크가 자칭 "언론 자유 절대주의자"라며 그가 X를 인수하기 전 회사가 운영하던 허위 정보 등에 대한 검열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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