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아직 살아 있네”···줄줄이 IPO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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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아직 살아 있네”···줄줄이 IPO 노린다
메타버스 산업에 관한 관심이 식었지만 증시를 노크하는 확장현실(XR) 기업은 속속 늘고 있다. 편의성이 뒷받침된 기기가 등장한다면 메타버스 업황 반등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3차원(3D)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는 최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하고 하반기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눈앞에 뒀다. 2006년 설립된 비브스튜디오스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XR 등 실감형 콘텐츠를 주력으로 제작한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지난해 매출 243억원, 영업손실 1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적자폭은 확대됐다. 이 회사는 2020년 한 방송 다큐멘터리에서 세상을 떠난 딸을 가상으로 구현해 큰 화제를 모았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엔 SK텔레콤에 지분 투자도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SK텔레콤은 비브스튜디오스 지분 약 5%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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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629130300170
메타버스 산업에 관한 관심이 식었지만 증시를 노크하는 확장현실(XR) 기업은 속속 늘고 있다. 편의성이 뒷받침된 기기가 등장한다면 메타버스 업황 반등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3차원(3D)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는 최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하고 하반기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눈앞에 뒀다. 2006년 설립된 비브스튜디오스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XR 등 실감형 콘텐츠를 주력으로 제작한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지난해 매출 243억원, 영업손실 1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적자폭은 확대됐다. 이 회사는 2020년 한 방송 다큐멘터리에서 세상을 떠난 딸을 가상으로 구현해 큰 화제를 모았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엔 SK텔레콤에 지분 투자도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SK텔레콤은 비브스튜디오스 지분 약 5%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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