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미국 4시간, 일본 1시간... 윤석열 정권의 '외교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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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시간, 일본 1시간... 윤석열 정권의 '외교실패'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15~17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아펙)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18일 밤 귀국했습니다. 하루 국내에서 머문 뒤 20일 영국과 프랑스 방문을 위해 다시 출국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의 해외 방문은 영국·프랑스 방문까지 모두 12차례입니다. 12월로 예정된 네덜란드 방문까지 합치면 올해만 13차례로 국내 신기록입니다. 2월만 빼고 매달 1차례 이상 해외에 나갔습니다. 특히, 9월(인도네시아-인도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및 G20 장상회의, 유엔총회)과 11월에는 두 차례씩 해외 순방에 나섰습니다.
월 1회 이상 해외 순방, 펑펑 쓰는 예산
윤 대통령의 잦은 외국 방문으로 정상외교 비용도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예산으로 배정된 249억 원을 진작에 다 쓰고 예비비에서 329억 원을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내년 정상회담 관련 예산은 664억 원으로 올해보다 무려 2.67배(267%)나 늘었습니다. 긴축예산을 편성한다면서 연구·개발 및 민생 관련 예산 등을 대폭 삭감한 것과 대비됩니다. 내년 예산 증가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2.8%입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119192709461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15~17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아펙)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18일 밤 귀국했습니다. 하루 국내에서 머문 뒤 20일 영국과 프랑스 방문을 위해 다시 출국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의 해외 방문은 영국·프랑스 방문까지 모두 12차례입니다. 12월로 예정된 네덜란드 방문까지 합치면 올해만 13차례로 국내 신기록입니다. 2월만 빼고 매달 1차례 이상 해외에 나갔습니다. 특히, 9월(인도네시아-인도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및 G20 장상회의, 유엔총회)과 11월에는 두 차례씩 해외 순방에 나섰습니다.
월 1회 이상 해외 순방, 펑펑 쓰는 예산
윤 대통령의 잦은 외국 방문으로 정상외교 비용도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예산으로 배정된 249억 원을 진작에 다 쓰고 예비비에서 329억 원을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내년 정상회담 관련 예산은 664억 원으로 올해보다 무려 2.67배(267%)나 늘었습니다. 긴축예산을 편성한다면서 연구·개발 및 민생 관련 예산 등을 대폭 삭감한 것과 대비됩니다. 내년 예산 증가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2.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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