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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민변 출신 도배" 윤 대통령 주장, 실제와 비교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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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1건 조회 5,721회 작성일 22-06-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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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출신 도배" 윤 대통령 주장, 실제와 비교해 보니

https://news.v.daum.net/v/20220609092101127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시작일 뿐이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조상준 전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이복현 전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를 각각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과 금융감독원장에 임명한 데 이어, 한때 검사 출신 강수진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설까지 나오면서 검찰 출신이 주요 권력기관 핵심 요직을 장악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셌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전 출근길에 "과거엔 민변(진보성향 변호사 단체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약칭) 출신들이 아주 도배하지 않았나"라며 사실상 문재인 정부를 겨냥했지만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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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이오이오님의 댓글

가우디이오이오 작성일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전 출근길에 "과거엔 민변(진보성향 변호사 단체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약칭) 출신들이 아주 도배하지 않았나"라며 사실상 문재인 정부를 겨냥했지만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

검찰 출신 15명, 주요 권력기관 핵심 요직 차지

실제 윤석열 정부의 '검찰 편중 인사'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과 비교해봤다.

8일 현재 윤석열 정부 장관급과 차관급, 대통령실 주요 인사들 가운데 검찰 출신(검찰 공무원 출신 3명 포함) 인사는 모두 15명이다(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팩트시트] 윤석열 정부 주요 인사 중 검찰 출신 현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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