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밀수' 조인성→박정민, '몸 불편한 팬' 먼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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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조인성→박정민, '몸 불편한 팬' 먼저 챙겼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좋은 본보기다. 영화 '밀수'의 주역인 배우 조인성에 이어 박정민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나섰다.
최근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박정민이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도곡점에서 열리는 영화 '밀수' 화면해설 버전 상영회에 시각장애인과 그의 가족들 100여 명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상영관은 박정민이 자비로 대관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행사 진행비 또한 기부하기로 했다.
화면해설 영화는 통상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관람하는 데 불편을 겪는 시·청각장애인 관객을 위해 영상을 읽어주는 화면해설과 자막해설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박정민 배우가 이번에 개봉한 '밀수'에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하고 싶다며 먼저 연락했다"며 "대관 및 행사비도 모두 기부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박정민은 지난 2021년 화면해설 영화에 내레이션 재능기부, 지난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낭독 봉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817161230039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좋은 본보기다. 영화 '밀수'의 주역인 배우 조인성에 이어 박정민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나섰다.
최근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박정민이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도곡점에서 열리는 영화 '밀수' 화면해설 버전 상영회에 시각장애인과 그의 가족들 100여 명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상영관은 박정민이 자비로 대관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행사 진행비 또한 기부하기로 했다.
화면해설 영화는 통상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관람하는 데 불편을 겪는 시·청각장애인 관객을 위해 영상을 읽어주는 화면해설과 자막해설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박정민 배우가 이번에 개봉한 '밀수'에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하고 싶다며 먼저 연락했다"며 "대관 및 행사비도 모두 기부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박정민은 지난 2021년 화면해설 영화에 내레이션 재능기부, 지난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낭독 봉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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