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박수홍 측 “형수, 다음주 내 고소 예정..부모님 허위사실 증언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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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측 “형수, 다음주 내 고소 예정..부모님 허위사실 증언 안타까워” [인터뷰]
[OSEN=김채연 기자] 박수홍 측이 형수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다.
15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OSEN과 전화 통화를 통해 “故 김용호 사망으로 사건이 13일 공소권없음으로 종료됐다. 김용호 씨의 허위 사실 비방은 형수에게 제보를 받아서 사실로 믿은 것”이라며 “사건이 종료된 만큼, 박수홍 씨의 형수를 다음주 내 고소할 예정이다. 내일이나, 내일모레 접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 부모님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수홍 아버지는 “제가 30년 넘게 수홍이 뒷바라지를 해줬다. 방에 있는 콘돔까지 다 치워줬다. 큰아이는 너무 절약했고, 박수홍은 너무 돈을 잘 썼다. 그게 못마땅했다. 김다예가 박수홍의 재산이 탐나서 그래서 이 작당을 한 것 같다”, “수홍이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아는 이름만 여섯이다. 산부인과에 간 여자도 있다. 형이 뒤처리를 해주기도 했는데 우리 보고 빨대라고 한다. 세상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 있나. 이렇게 핍박 받아 가면서 돈을 모아줬는데 큰 애는 수갑을 차고 있다. 성질이 안 나겠나”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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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015155219687
[OSEN=김채연 기자] 박수홍 측이 형수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다.
15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OSEN과 전화 통화를 통해 “故 김용호 사망으로 사건이 13일 공소권없음으로 종료됐다. 김용호 씨의 허위 사실 비방은 형수에게 제보를 받아서 사실로 믿은 것”이라며 “사건이 종료된 만큼, 박수홍 씨의 형수를 다음주 내 고소할 예정이다. 내일이나, 내일모레 접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 부모님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수홍 아버지는 “제가 30년 넘게 수홍이 뒷바라지를 해줬다. 방에 있는 콘돔까지 다 치워줬다. 큰아이는 너무 절약했고, 박수홍은 너무 돈을 잘 썼다. 그게 못마땅했다. 김다예가 박수홍의 재산이 탐나서 그래서 이 작당을 한 것 같다”, “수홍이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아는 이름만 여섯이다. 산부인과에 간 여자도 있다. 형이 뒤처리를 해주기도 했는데 우리 보고 빨대라고 한다. 세상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 있나. 이렇게 핍박 받아 가면서 돈을 모아줬는데 큰 애는 수갑을 차고 있다. 성질이 안 나겠나”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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