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박지원 "김은경 혁신위, 참새처럼 '짹'하고 죽어서 분란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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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은경 혁신위, 참새처럼 '짹'하고 죽어서 분란 가져와"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로 의원 출신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른바 ‘김은경 혁신안’에 대해 “당 공식적인 견해가 아닌, 한 혁신위원의 개인 의견으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사진=뉴시스)
박지원 전 국정원장.(사진=뉴시스)
박 전 원장은 1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백해무익한 일을 혁신위원회가 해서 자기(김은경 위원장) 가정사 덮으려고 이슈 하나 던져주고 참새처럼 ‘짹’하고 죽어서 이 분란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잘하는 딱 한 가지가 있다. 지금 (국회의원) 선거가 8개월 남았는데 공천 룰 얘기를 안 한다”며 “이재명 대표에게 안 그래도 흔들리는 리더십에 공천 룰 이야기해서 반발하면 대표한테 직격탄이 간다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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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814140614778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로 의원 출신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른바 ‘김은경 혁신안’에 대해 “당 공식적인 견해가 아닌, 한 혁신위원의 개인 의견으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사진=뉴시스)
박지원 전 국정원장.(사진=뉴시스)
박 전 원장은 1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백해무익한 일을 혁신위원회가 해서 자기(김은경 위원장) 가정사 덮으려고 이슈 하나 던져주고 참새처럼 ‘짹’하고 죽어서 이 분란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잘하는 딱 한 가지가 있다. 지금 (국회의원) 선거가 8개월 남았는데 공천 룰 얘기를 안 한다”며 “이재명 대표에게 안 그래도 흔들리는 리더십에 공천 룰 이야기해서 반발하면 대표한테 직격탄이 간다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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