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박지현 나가’ ‘이낙연 영구제명’… 민주당 청원 7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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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나가’ ‘이낙연 영구제명’… 민주당 청원 7만명 넘었다
https://v.daum.net/v/20230313062326401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출당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당내 청원이 8만명에 육박한 동의를 받으면서 역대 민주당 청원 최다 동의 안건에 올랐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13일 오전 5시 기준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올라온 ‘박지현 전 위원장에 대한 출당 권유 내지의 징계를 요구합니다’라는 제하의 청원 글에는 7만 8120명이 동의했다. 민주당 청원은 30일 이내 권리당원 5만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당이 직접 해당 청원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있었던 지난달 16일 청원을 게재한 청원인은 “박 전 위원장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누가 봐도 함정에 터무니없는 일로 이 대표를 위험에 빠뜨리려고 하고 있는데 이게 정녕 더불어민주당 소속인으로서 할 말인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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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출당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당내 청원이 8만명에 육박한 동의를 받으면서 역대 민주당 청원 최다 동의 안건에 올랐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13일 오전 5시 기준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올라온 ‘박지현 전 위원장에 대한 출당 권유 내지의 징계를 요구합니다’라는 제하의 청원 글에는 7만 8120명이 동의했다. 민주당 청원은 30일 이내 권리당원 5만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당이 직접 해당 청원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있었던 지난달 16일 청원을 게재한 청원인은 “박 전 위원장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누가 봐도 함정에 터무니없는 일로 이 대표를 위험에 빠뜨리려고 하고 있는데 이게 정녕 더불어민주당 소속인으로서 할 말인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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