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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반바지 입던 31세 '괴짜 코인왕'의 몰락…징역 115년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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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3-11-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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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입던 31세 '괴짜 코인왕'의 몰락…징역 115년형 위기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FTX를 창립해 한때 '코인왕'으로 불렸던 샘 뱅크먼-프리드(31)가 최장 징역 115년 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 금융 사기, 자금 세탁 등 그에게 적용된 7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4일(현지시간) BBC는 "약 한 달 간의 재판 끝에 배심원단 12명이 만장일치로 7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했다"고 보도했다. 1심 재판을 담당하는 미국 뉴욕남부연방지법은 배심원단 판단을 기반으로 내년 3월 28일에 선고를 내리기로 했다. 뱅크먼-프리드에게 적용된 혐의의 최고형을 모두 더하면 징역 115년에 달한다.

20대에 억만장자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던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스탠퍼드대 로스쿨 교수인 조셉 뱅크먼과 바바라 프리드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부터 수학에 두각을 나타낸 수재였다.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 진학해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다. 그러다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회사인 '제인 스트리트'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금융 분야에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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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1051531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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