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병사보다 처우 나빠”...짐싸는 軍 초급장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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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보다 처우 나빠”...짐싸는 軍 초급장교들
https://v.daum.net/v/20230320111911588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는 젊은 청년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군에 남게 만들어야지 스스로 군을 떠나게 해서는 앞으로 우리나라 군의 미래가 어두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상반기 전역 예정인 육군 군단 예하부대 소속 현역 중위 A씨는 지난 11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초급간부 주거지원이 열악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며 이같이 적었다.
A씨는 무너진 싱크대와 곰팡이가 가득한 벽 사진을 함께 올리며 ‘간부 숙소 리모델링이 끝나고 전역까지 남은 2개월 만이라도 거주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육군은 “해당 숙소는 올해 5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부 인원은 소통이 다소 부족해 이전 가능한 숙소가 없는 것으로 오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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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는 젊은 청년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군에 남게 만들어야지 스스로 군을 떠나게 해서는 앞으로 우리나라 군의 미래가 어두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상반기 전역 예정인 육군 군단 예하부대 소속 현역 중위 A씨는 지난 11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초급간부 주거지원이 열악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며 이같이 적었다.
A씨는 무너진 싱크대와 곰팡이가 가득한 벽 사진을 함께 올리며 ‘간부 숙소 리모델링이 끝나고 전역까지 남은 2개월 만이라도 거주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육군은 “해당 숙소는 올해 5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부 인원은 소통이 다소 부족해 이전 가능한 숙소가 없는 것으로 오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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