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부부 된' 조인성X한효주 "'무빙'서 첫 호흡, 다시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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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된' 조인성X한효주 "'무빙'서 첫 호흡, 다시 보게 됐다"[화보]
배우 조인성과 한효주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공개된 '무빙'의 8-9회를 통해서 로맨스 서사의 한 획을 새롭게 그은 배우 한효주와 조인성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9월호 커플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신비로움, 시크함, 장난끼 넘치는 두 배우의 다채로운 얼굴이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인성은 한효주에 대해 "이번에 나이와 경력이 쌓인 상태에서 작품으로 만나고 난 뒤 한효주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됐다. 사진이나 화면을 통해 전달되는 비과학적 느낌이란 게 있다. 한효주의 눈빛을 보고 저 친구가 대단한 배우구나 실감했다. 빈말이 아니라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되는 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한효주는 조인성에 대해 "이번에 동료 배우로 만나서 정말 세심한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 '츤데레'라고 하나? 주변을 엄청 배려하고 생각이 깊은데 티 내는 걸 정말 싫어한다. 주인공으로 작품을 끌고 가는 책임감도 강해 의지도 많이 되더라. 고마운 순간이 참 많았다"고 답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818103301932
배우 조인성과 한효주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공개된 '무빙'의 8-9회를 통해서 로맨스 서사의 한 획을 새롭게 그은 배우 한효주와 조인성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9월호 커플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신비로움, 시크함, 장난끼 넘치는 두 배우의 다채로운 얼굴이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인성은 한효주에 대해 "이번에 나이와 경력이 쌓인 상태에서 작품으로 만나고 난 뒤 한효주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됐다. 사진이나 화면을 통해 전달되는 비과학적 느낌이란 게 있다. 한효주의 눈빛을 보고 저 친구가 대단한 배우구나 실감했다. 빈말이 아니라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되는 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한효주는 조인성에 대해 "이번에 동료 배우로 만나서 정말 세심한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 '츤데레'라고 하나? 주변을 엄청 배려하고 생각이 깊은데 티 내는 걸 정말 싫어한다. 주인공으로 작품을 끌고 가는 책임감도 강해 의지도 많이 되더라. 고마운 순간이 참 많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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