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불출마 유승민 “폭정을 막으며 때를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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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유승민 “폭정을 막으며 때를 기다리겠다”
https://v.daum.net/v/20230131182005144
유승민 전 의원이 31일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며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골적인 ‘윤심 후보’ 밀어주기 분위기 속에서 일단 물러서지만 ‘견제’ 역할을 계속하며 정치적 미래를 도모하겠다는 뜻으로 비친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거센 어조로 비판하며 당대표 출마를 장고하다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등록(2월2~3일)을 눈앞에 두고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정리한 것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당대회 경선룰을 ‘당원투표 100%’로 변경한데다, 대통령실까지 나서 나경원 전 의원과 권성동 의원 등 ‘후보 정리’에까지 나서며 친윤계 후보 밀어주기에 나서자 승산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데 따른 것이란 말이 나왔다.
---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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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이 31일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며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골적인 ‘윤심 후보’ 밀어주기 분위기 속에서 일단 물러서지만 ‘견제’ 역할을 계속하며 정치적 미래를 도모하겠다는 뜻으로 비친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거센 어조로 비판하며 당대표 출마를 장고하다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등록(2월2~3일)을 눈앞에 두고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정리한 것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당대회 경선룰을 ‘당원투표 100%’로 변경한데다, 대통령실까지 나서 나경원 전 의원과 권성동 의원 등 ‘후보 정리’에까지 나서며 친윤계 후보 밀어주기에 나서자 승산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데 따른 것이란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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