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세계 최대 게임엔진社 유니티, 열흘만에 요금인상 철회… 요원한 신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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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게임엔진社 유니티, 열흘만에 요금인상 철회… 요원한 신뢰회복
글로벌 최대 게임 개발 엔진 '유니티(Unity)'가 중소·인디게임사에는 게임 다운로드 1회당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새 요금제 '런타임 요금제(the Runtime fee)'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새 요금제 발표 열흘만이다. 해당 요금제가 막대한 추가 비용을 발생시켜 작은 게임사들의 생존을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개발자들은 이미 한 차례 요금 인상의 위협을 받은 개발사들은 유니티가 파트너로서의 신뢰를 잃었다며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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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인디 게임 개발사에는 설치당 추가 과금 안 받기로…열흘 만에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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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티 크리에이트 부문 리드인 마크 위튼 부사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공개서한에서 지난 12일 발표한 '런타임 요금제' 전면 수정안을 공개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개인 개발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무료 서비스인 '유니티 퍼스널(Unity Personal)' 또는 소규모 개발팀용인 '유니티 플러스(Unity Plus)' 구독 개발사에는 설치당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런타임 요금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유니티는 2024년 1월1일부터 일정 매출 수준을 충족하는 개발사는 게임 신규 다운로드 건당 0.01달러(약 13원)에서 0.2달러(약 300원)의 비용을 추가로 부과할 계획이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924160629135
글로벌 최대 게임 개발 엔진 '유니티(Unity)'가 중소·인디게임사에는 게임 다운로드 1회당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새 요금제 '런타임 요금제(the Runtime fee)'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새 요금제 발표 열흘만이다. 해당 요금제가 막대한 추가 비용을 발생시켜 작은 게임사들의 생존을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개발자들은 이미 한 차례 요금 인상의 위협을 받은 개발사들은 유니티가 파트너로서의 신뢰를 잃었다며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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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인디 게임 개발사에는 설치당 추가 과금 안 받기로…열흘 만에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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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티 크리에이트 부문 리드인 마크 위튼 부사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공개서한에서 지난 12일 발표한 '런타임 요금제' 전면 수정안을 공개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개인 개발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무료 서비스인 '유니티 퍼스널(Unity Personal)' 또는 소규모 개발팀용인 '유니티 플러스(Unity Plus)' 구독 개발사에는 설치당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런타임 요금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유니티는 2024년 1월1일부터 일정 매출 수준을 충족하는 개발사는 게임 신규 다운로드 건당 0.01달러(약 13원)에서 0.2달러(약 300원)의 비용을 추가로 부과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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