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세종을 양자도시로"…전문인재 양성·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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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을 양자도시로"…전문인재 양성·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가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자산업은 컴퓨터, 통신, 센서 등에 적용돼 미래산업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꼽히지만, 아직 뚜렷한 선두 주자가 없는 상태다.
정부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보스턴 방문을 계기로 한·미 간 양자 분야 인적 교류와 데이터 공유, 공동연구 추진에 뜻을 함께하고 공동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를 양자도시(퀀텀시티) 육성 원년으로 삼아 양자시대를 선도하는 세계 속의 퀀텀시티 세종 실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어 "2035년까지 기반 조성과 시장 선점, 기술 상용화 단계를 거쳐 퀀텀시티 세종을 완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전략은 양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양자 교육도시' 조성이다.
이를 위해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과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국 하버드대 및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세계적인 양자선도대학과 협력해 양자기술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918112323717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가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자산업은 컴퓨터, 통신, 센서 등에 적용돼 미래산업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꼽히지만, 아직 뚜렷한 선두 주자가 없는 상태다.
정부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보스턴 방문을 계기로 한·미 간 양자 분야 인적 교류와 데이터 공유, 공동연구 추진에 뜻을 함께하고 공동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를 양자도시(퀀텀시티) 육성 원년으로 삼아 양자시대를 선도하는 세계 속의 퀀텀시티 세종 실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어 "2035년까지 기반 조성과 시장 선점, 기술 상용화 단계를 거쳐 퀀텀시티 세종을 완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전략은 양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양자 교육도시' 조성이다.
이를 위해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과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국 하버드대 및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세계적인 양자선도대학과 협력해 양자기술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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