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손흥민 국가대표 탈락 책임은 누가 지나?[장윤호의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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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국가대표 탈락 책임은 누가 지나?[장윤호의 아무튼]
https://sports.v.daum.net/v/20210704080007618
[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손흥민(29 토트넘) 국가 대표 ‘미발탁’ ‘제외’ 혹은 ‘탈락’까지 표현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느낌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그러나 결과와 현실은 같다. 2일 파주 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된 도쿄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의 훈련에 손흥민은 없다. 3장의 와일드카드 중 에이스가 ‘버린 카드’가 돼 버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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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손흥민(29 토트넘) 국가 대표 ‘미발탁’ ‘제외’ 혹은 ‘탈락’까지 표현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느낌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그러나 결과와 현실은 같다. 2일 파주 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된 도쿄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의 훈련에 손흥민은 없다. 3장의 와일드카드 중 에이스가 ‘버린 카드’가 돼 버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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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이오이오님의 댓글
가우디이오이오 작성일
이날 김학범(61) 국가대표 감독은 첫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에 손흥민을 최종 선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논리적으로, 감정에 호소하면서 설명했다. 과연 기자들과 축구팬, 더 나아가 국민 모두가 납득을 하는지 궁금하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스타이기 때문에 그의 도쿄 올림픽 출전 여부는 국민적 관심사였고 기대도 컸다. 그러나 국민적 희망은 사라졌다.
사실 소속팀 토트넘의 성적 부진과 감독의 교체, 그리고 새 시즌에 팀을 이끌어야 하는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이 출전 허가를 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토트넘이 출전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하면 손흥민의 국가대표 제외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
--- 이하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