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신원식 "중국, 꼬리내리고 단체관광 재개… 尹정부 출범 1년 3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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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중국, 꼬리내리고 단체관광 재개… 尹정부 출범 1년 3개월 만"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재개한 데 대해 "당당한 대중외교가 이룬 쾌거"라고 자평했다.
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동맹과 한중관계는 반비례가 아닌 정비례 관계임을 입증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10일 한국을 포함한 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3월 주한민군의 사드배치 보복으로 한국 관광을 금지한 지 6년 5개월 만이다.
이와 관련 신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출범하자마자 3불1한(사드 추가 배치·미국 미사일 방어체계 참여·한미일 군사동맹 불가 및 사드 운용 제한)으로 안보주권을 양보하면서 중국의 비위 맞추기에 급급했다"며 "그해 12월 중국을 방문한 문 전 대통령은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한국은 작은 나라'라고 하며 중국에 낯 뜨거운 아첨을 했다"고 비판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813152110037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재개한 데 대해 "당당한 대중외교가 이룬 쾌거"라고 자평했다.
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동맹과 한중관계는 반비례가 아닌 정비례 관계임을 입증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10일 한국을 포함한 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3월 주한민군의 사드배치 보복으로 한국 관광을 금지한 지 6년 5개월 만이다.
이와 관련 신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출범하자마자 3불1한(사드 추가 배치·미국 미사일 방어체계 참여·한미일 군사동맹 불가 및 사드 운용 제한)으로 안보주권을 양보하면서 중국의 비위 맞추기에 급급했다"며 "그해 12월 중국을 방문한 문 전 대통령은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한국은 작은 나라'라고 하며 중국에 낯 뜨거운 아첨을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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