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안철수 "구멍난 양말 아닌 시스루…원래 물건 아끼는 편, 연출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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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구멍난 양말 아닌 시스루…원래 물건 아끼는 편, 연출한 것 아냐"
https://v.daum.net/v/2023020109233879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구멍난 양말'과 관련해 평소 구멍이 날 때까지 양말을 신고 다니고 있다며 "뭐 때문에 그런 쇼를 하겠는가"고 연출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또 나경원 전 의원이 불출마 선언 뒤 김기현 의원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낸 일에 대해선 자신도 장문의 문자를 받았지만 알리지 않았을 뿐이라며 이를 이유로 나 전 의원이 어느 쪽 손을 들어주고 있다고 해석하면 곤란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수도권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토크콘서트'에서 청년 당원이 선물한 양말로 갈아신기 위해 신발을 벗던 도중 이른바 '구멍난 양말'을 노출한 일에 대해 "구멍은 안 났다. 시스루다"라며 해진 양말이었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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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구멍난 양말'과 관련해 평소 구멍이 날 때까지 양말을 신고 다니고 있다며 "뭐 때문에 그런 쇼를 하겠는가"고 연출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또 나경원 전 의원이 불출마 선언 뒤 김기현 의원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낸 일에 대해선 자신도 장문의 문자를 받았지만 알리지 않았을 뿐이라며 이를 이유로 나 전 의원이 어느 쪽 손을 들어주고 있다고 해석하면 곤란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수도권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토크콘서트'에서 청년 당원이 선물한 양말로 갈아신기 위해 신발을 벗던 도중 이른바 '구멍난 양말'을 노출한 일에 대해 "구멍은 안 났다. 시스루다"라며 해진 양말이었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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