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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보다 MS"… 2등의 질주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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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3-12-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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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보다 MS"… 2등의 질주가 시작됐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이 주가를 견인하는 강력한 테마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시가총액이나 시장점유율에서 2등이었던 회사들이 더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반도체 설계 경쟁력이 주목받으며 시총 1위인 애플의 뒤를 쫓고 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서 엔디아에 큰 차이로 뒤졌던 AMD는 6일(현지시간) AI칩 '인스팅스 MI300'을 내놓자 주가가 하루 만에 9.9% 올랐다. 반면 엔디아는 중국 매출 감소 리스크 때문에 주가가 상승 여력을 소진한 채 답보 상태다.


7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370.95달러로 최근 석 달간 12.4% 상승해 같은 기간 9.1% 오르는 데 그친 애플을 앞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 협력, 자체 설계 AI 반도체 공개 등 AI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중국 리스크가 있는 애플보다 주가가 더 오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말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 분기 대 26% 늘어난 클라우드 애저 성장률을 공개하면서 순조로운 AI 수익화의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지난달 있었던 이그나이트 2023 행사에서는 자체 설계한 반도체 칩셋 마이아 100을 공개하면서 AI 용 절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반도체 설계 경쟁력까지 갖추며 MD와 엔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이란 기대가 높은 가운데 지난달 20일엔 샘 올트먼 전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영입 뉴스까지 나오며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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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2081733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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