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애플워치9으로 바꿔볼까? '노'…배터리 수명 8년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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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9으로 바꿔볼까? '노'…배터리 수명 8년째 그대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이 최근 내놓은 스마트 워치 '애플 워치 9 시리즈'가 이전 모델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애플 워치가 생각만큼 유용하지 않은 이유'라는 칼럼을 통해 애플 워치 9 시리즈를 저격했다.
WSJ의 유명 테크 전문 기자인 니콜 응유엔은 "누군가가 나에게 애플워치 9으로 바꿀 거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노(No)라고 대답할 것"이라며 칼럼을 시작했다.
그는 "(애플 워치 9은) 좋은 워치다"라면서도 "애플이 막 출시했음에도 더 저렴한 애플 워치 8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애플 워치 9 시리즈는 이전 모델보다 스크린이 더 밝아졌고, 한 손으로 더블 탭을 통해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애플은 자사의 첫 번째 탄소 중립 제품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가격은 399달러부터 시작해 전 모델의 319달러보다 높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921091739564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이 최근 내놓은 스마트 워치 '애플 워치 9 시리즈'가 이전 모델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애플 워치가 생각만큼 유용하지 않은 이유'라는 칼럼을 통해 애플 워치 9 시리즈를 저격했다.
WSJ의 유명 테크 전문 기자인 니콜 응유엔은 "누군가가 나에게 애플워치 9으로 바꿀 거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노(No)라고 대답할 것"이라며 칼럼을 시작했다.
그는 "(애플 워치 9은) 좋은 워치다"라면서도 "애플이 막 출시했음에도 더 저렴한 애플 워치 8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애플 워치 9 시리즈는 이전 모델보다 스크린이 더 밝아졌고, 한 손으로 더블 탭을 통해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애플은 자사의 첫 번째 탄소 중립 제품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가격은 399달러부터 시작해 전 모델의 319달러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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