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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또 470억 '적자' 6년 연속 밑 빠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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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1건 조회 3,418회 작성일 21-03-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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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북미법인, 또 470억 '적자' 6년 연속 밑 빠진 독
https://news.v.daum.net/v/2021031806033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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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이오이오님의 댓글

가우디이오이오 작성일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가 지난해 약 470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6년 연속 적자다. 게임업계는 이 조직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의 경영능력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18일 엔씨소프트의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엔씨웨스트는 지난해 137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47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521억원에 달한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전년인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이 46% 늘어났다는 점이다. 또 손실폭도 38% 줄었다.

엔씨웨스트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길드워2를 개발한 아레나넷이 엔씨웨스트에 소속돼 있다. 산하에 여러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두고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아레나넷으로 통합된 상태다.

윤송이 CSO가 이 조직을 이끌고 있다. 윤 CSO는 지난 2012년 엔씨웨스트 CEO에 올랐고, 당시 700억대에 이르던 누적 적자를 흑자 전환해 수년간 이익을 냈다. 이런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윤 CSO는 2015년 3월 엔씨소프트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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